정책을 통해 남북한이 한민족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남북한 관계 회복과 평화 통일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 그러나 북한의 핵실험, 대북 불법 송금 사건 및 전체적 국민적 동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부분은 여전히 한계로 남아있다.
2. 동북아 균형자론 (Balancer)
1) 동북아 균형자론이란
냉전
정책으로 한반도 평화와 민간 교류 및 경제 협력이 증대되었으나, 대북송금 및 전국민적 동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한계를 안고 있다.
1. 참여정부의 국가 안보 전략 기조
2. 참여정부가 추구하는 균형 외교
1) 가치와 국익의 균형
2) 동맹과 다자협력의 균형
3) 세계화와 국가정체성의 균형
4)
한국이 동북아 경제중심 국가가 되기 위한 여러 고려사항과 정책방안들을 제안하고 있다. 외국자본들은 '동북아 금융허브'론을 제기하고 있다. 주한 미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제프리 존스, 한국 맥캔지 바튼 대표 등이 강하게 주장하고 있고, 외국자본의 요구를 배경으로 김기환 서울파이낸셜 포럼 회장
정책을 수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있다. 또한 한반도에 관한 혈맹국가를 강조하여 과거 트럼프정부와는 달리 과도한 방위비 분담요구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치동맹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의 외교정책 고문의 말을 빌리면 바이든은 한국을
정책적 목표를 설정하였고, 결과적으로 일방주의 대외전략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시 대통령은 알 카에다 테러리스트들과 이를 비호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과 사담 후세인 정권의 제거를 위한 전쟁을 감행했다. 그러나 아프간 전쟁은 세계여론과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의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