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비롯, 고려와 조선시대의 도자기, 조선시대의 서화류 등이다. 특히 1976년 이후 인양된 신안해저유물, 완도해저인양유물 등 원나라 도자기들이 이곳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총 유물의 개수는 48,469점으로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으며, 이중에 국보가 3점, 보물이 1점 전시되어있다. 상설전
국립중앙박물관’을 target 으로 선정하였다.
앞으로도 말하겠지만 국립 중앙 박물관은 일제시대와 해방, 전쟁, 남북분단을 거치며 유물 발굴 및 보존, 수집 및 연구 등 박물관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한국의 국가정통성을 상징하는 대표기관이다. 용산으로 이전 후 세계적인 규모의 첨단 박물관으로 서
답사, 사회 분야에서의 현지 연구에 알맞은 내용들은 현장 학습의 형태를 취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관청, 공장, 시장, 조합, 농장 등의 견학, 유물이나 유적지 답사, 소풍, 여행 등은 바로 이러한 학습 형태로 시도 될 수 있다. 현장 체험 학습의 특징은 첫째, 자연적, 사회적 현상을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박물관을 건립하여 이들을 체계적으로 분류, 보존하고 있다. 대웅전과 보화루, 백흥암 등의 현판 글씨가 모두 조선시대 명필 추사 김정희의 친필이어서 유심히 살펴볼 만하다.
-거조암
은해사에서 나와 신녕면 쪽으로 8km 정도 가다보면 거조암을 만날 수 있다. 원효대사가 거조암을 창건한 뒤 진평
박물관은 인류, 역사, 고고, 민속, 예술, 산업, 자연과학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하고 이들을 조사, 연구하여 문화, 예술 및 학문의 발전과 일반공중의 문화교육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여개의 국립박물관 100여개의 대학박물관, 80여개의 사립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