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위주 교육에서 탈피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학생 선발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이모 전 장관이 내건 교육개혁의 큰 골자는 무시험 전형이었다. 결국 한 가지 특기만 있으면 누구든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된 것은 이 정책만 ale었던 특기자들을 받아주는
이과 문과 공통 자격증 컴퓨터, 한자 등 취득으로 가산점을 획득하거나 우대를 받기 위해 요즘은 학원이 메워터질 지경으로 방학도 없어 졌다.
4. 대학입시자율화 찬성입장
얼마 전 2009년 대수능이 끝났다. 이번 해 수능은 2008년도 수능이 등급만 표시됐던 것과는 달리 등급과 함께 표준점수와 백분
이어져 교육정책을 진행하는데 있어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어쨌든, 이러한 점은 대학입시자율화가 아직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몇 년 안으로 실행한다는 것은 급한 면이 없지 않다. 지금부터 이러한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대학입시자율화와 관련하여 자율화 정책에 대한다양한 근거를 제시해
것이 용이해 진다. 그런데 지난 2월 13일, 교육과학기술부는 3불 정책 폐지를 포함한 대학입시자율화 여부를 2012년 이후, 즉 2013학년도 입시이후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일부 대학들이 3불 정책을 무력화하는 내용의 입시안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