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19개의 자음 중 /ㅇ/을 제외한 모든 자음이
초성에 쓰일 수 있다. 다만, /ㄹ/의 경우 ‘라디오, 러시아’처럼 외래어에만 초성으로 쓰인다.
- /ㄹ/은 어두에서 탈락하거나 /ㄴ/으로 바뀐다. 예)력사(歷史)-역사, 락엽(落葉)-낙엽
단, 두 번째 이하 음절에서는 초성에 올 수 있다. 예)노래, 고드름
음절 말음이 있는 음절어두자음군 stop frame
어말자음군 desk mist
음절 구성을 가능하게 하는 것 모음
뜻이 달라지지 않으면??
음성적 차이 있어도 단어 뜻 달라지지 않으면 변이음
Ex> [l] [r] 영어는 음소 // 한국어는 변이음
院子 [yɛn] [yan]
r, l음의 구별이 없다.
2) r음이 어두에 올 수 없다
3) 단음절어가 아니다
4) 인칭, 성, 수의 개념이 없다 가지다(to have)의 동사가 없고,
대명사, 수사, 수동(Passive voice)의 발달이 불완전하다.
5) 접두사가 발달되지 못하고, 접미사가 발달되어 있다.
6) 수사는 일치하지 못하나, 대명사는 유사하다.
한국어에서는 영어와 달리 적어도 음(phone)수준에 있어서 어두 및 어말에 자음군을 허용하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즉, 영어에서는 (C)(C)(C-G)V(C)(C)(C)(C)의 음절구조를 갖는데 반하여, 한국어에서 phonetic ouput으로 나타나는 음절구조는 (C)(G)V(C)로서 서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음절구조의 차이로, 아래 (5)에서와
한국어와 같은 계열로 보고 알타이 범주에 넣는 설이고, 남방계설은 일본어가 말레이-폴리네시아어에 속해 한국어와는 다른 계통이라고 보는 설이다. 국어와 일본어는 통사구조상의 일치, 어두자음 조직의 제약, 파생법과 굴절법의 일치라는 면에서 유사하나 일본어는 개음절성(開音節性)이라는 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