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테러리즘과 유사한 개념인 사이버 전쟁과 사이버 범죄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해당 의의를 명확화한다. 아울러 사이버테러리즘에 대한 특징(pillars of cyber terriorism)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본문의 초점을 해킹과 악성 코드에 맞춘다.
둘째, 한국사이버테러리즘의 발생 현황 단계이다. 사이버 테러리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의 수신 장애 현상은 북한에서 발사된 GPS 교란전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장에서는 전자전 대비한 디도스 공격 사이버테러에 대한 합리적한 대책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한국IBM 직원의 노트북을 지난해 9월4일 좀비PC로 만든 뒤 7개월간 내부 정보를 빼낸 후 원격 조정해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주요 기관의 사이트가 해킹당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도 또 북한에 속수무책(束手無策)으로 당했다니 'IT강국'이란 말이 부끄럽다.
최근에는 금융망, 교통망, 행정
공격은 북한 체신청이 보유한 중국발 인터넷 프로토콜(IP)에서 시작됐고, 그 배후에 북한 인민무력부 정찰총국이 있던 것으로 추정됐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이버 보안을 대폭 강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이 장에서는 북한사이버테러의 문제점과 대처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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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공격에 국정원 사이버안전센터와 안철수연구소. 이스트소프트 등 주요 보안 관련 기관과 기업이 피해를 입은 것이 컸다. 이번 사태에 대한 정보를 얻고 관련 백신을 다운로드하려는 이용자들이 사이트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면서 피해 복구 및 대응에 더욱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