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상을 통계로 풀어낸 한국인의 미래 전략서이다.
저자 오종남은 통계가 많은 것들을 ‘웅변’해 주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이를 알아채지 못하는 점이 가장 아쉬웠다고 말한다. 또한 그 아쉬움이 단순히 한 사람의 문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우리 가족, 우리 사회 전체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
미래에는 미국의 사회환경 변화의 물결과 같은 양상은 아니겠지만 급변하게 될 것이라는 예견을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0~85세 정도가 될 것이며, 과학자들은 암의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며, 가솔린 이외의 연료가 운송수단에 활용될 것이며, 인간만큼 똑똑한 컴퓨터 및
미래의 나의 행복을 찾는답시고 현재의 나를 불행히 여기지 않고, 먼 미래는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 현재의 나를 위해서만 생각하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내가 놓치고 있는 행복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꾸뻬 씨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행복하고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일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명제가 아닐 수 없다. 현대인뿐만이 아니라 인류가 존재해온 이래로 행복이란 감정을 정의 내리기 위해 부단히 도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
<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히 여행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