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상을 통계로 풀어낸 한국인의 미래 전략서이다.
저자 오종남은 통계가 많은 것들을 ‘웅변’해 주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이를 알아채지 못하는 점이 가장 아쉬웠다고 말한다. 또한 그 아쉬움이 단순히 한 사람의 문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우리 가족, 우리 사회 전체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
사회보장비의 지출이 2020년에는 1995년 대비 거의 2배에 달할 것이다
라고 예견하였다.
한국 사회도 2020년도에는 보다 질 높은 교육을 받게 되겠지만, 정치적 문제로 떠오를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게 되어 실버산업 및 노인정책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노인들은
미래의 나의 행복을 찾는답시고 현재의 나를 불행히 여기지 않고, 먼 미래는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 현재의 나를 위해서만 생각하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내가 놓치고 있는 행복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꾸뻬 씨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
사회의 수많은 갈등이 도래할 것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역사와 지정학적 생각을하며 원인을 분석하고 외세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한 자질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는 팀 마샬 작가의 ‘지리의 힘’이 21세기의 리더가 될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역사와 세계를 보는 관점을 넓혀줄 수 있는
한국인들의 삶과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그 결과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한국 사회의 양극화와 불평등이라는 이슈는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사회에 뿌리를 내린 깊은 문제이다. 이는 경제, 교육, 사회구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며, 개인의 삶에서부터 국가적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