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정이 협상중이거나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협정 건수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지역무역협정의 증가와 함께 서비스무역의 무역장벽 철폐를 위한 각국의 노력이 경주되고 있는 글로벌 무역환경과, 세계의 무역량에서 서비스무역의 비중이 점증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한국 또한
각국의 소비자 욕구가 유사해지고 있음에도 크게 연유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자동차업체가 세계 시장을 진출함에 있어, 이러한 동질화된 소비자의 욕구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성공한 것은 잘 알려진 사례이다. Toyota, Nissan과 Honda는 국가별로 상이한 디자인 등 주변적 요인보다 모든 국가 소비자에게
중국만은 성장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변화는 우리에게 기회로도 작용하지만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1세기 중국경제를 견인할 IT산업에서 한국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이동통신분야를 중심으로 한국기업의 대 중국시장 진출전략을 모색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중국 정부의 외부산업 규제정책에 따라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이 존재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었다.
3)나만의 시각
IT산업은 국가적 미래산업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 한국기업이 진출하는 것은 경제난의 돌파구를 찾는 생존전략일 수 있다. 그러나 한중 무역 구조와, 중국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내세운 인천공항 1시간 거리이내 도시라는 조건에 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등이 세금감면, 지대할인, 도로등 인프라 제공등으로 유치경쟁을 했으며, 화성시가 최종 낙찰됨에 따라 얻은 경기도와의 협력관계도 큰 영향으로 작용하였다.
1.2 중국이 더욱 매력적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