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지역주민의 일상 생활과 보다 밀접하게 관련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실험이다. 이미 모든 광역자치정부가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정부,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 지역정치의 주체들이 전자 민주주의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 절실히 공감하고 있다. 광역자치
정치집단이었던 김성수, 송진우, 김병로 등 호남그룹의 정치적 패배는 6.25전쟁을 이용해 자기에게 불리한 정치적 기반을 반전시킨 이승만에 대해 무력한 야당으로 전락함으로써 호남지역에 관한 부정적 담론을 해소하고 정당한 담론을 생산할 기회를 상실하게 된 것이다.
전후 다량의 미국양곡 도입
지역적 구분
위 사건들이 촉매제로 작용되어 호남=공산당=반역향
나아가 호남=정여립 모반->동학농민운동(반란 취급)->
지리산 빨치산->5.18 민주화 운동의 반역향 이미지 내재 및 고착
김성수,송진우,김병로 등의 `호남그룹` 정치집단의 정치적 패배.
(이승만과의 권력투쟁에서 패배함으로써
혹은 소수집단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 후보선출이 이뤄진다면, 이는 공직 결정권이 특정 정치인이나 이익집단의 수중에 놓이게 됨을 뜻한다.
특히 과거의 경우처럼 정당지도자가 지역주의 등을 토대로 특정지역 유권자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게 된다면 정당의 공천이 국가공직을 결정하는
1. 1970년대 중반이래 남유럽, 남미, 동아시아, 소련 및 동구권 지역의 많은 국가들이 권위주의적 정치체제에서 민주적 정치체제로 변화하였다. 우리나라의 탈권위주의,민주화과정을 다른 나라의 사례와 “주도세력을 중심으로” 비교해보고, 그로 인한 소위 한국 사회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