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TA(Free Trade Agreement)란 무엇인가?
FTA란 특정 국가 간의 상호 무역증진을 위해 물자나 서비스 이동을 자유화시키는 협정으로, 나라와 나라 사이의 제반 무역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여 무역자유화를 실현하기 위한 양국 간 또는 지역 사이에 체결하는 특혜무역협정이다. FTA는 양자주의 및 지역주의
FTA가 확대되고 있다. WTO 통계에 따르면 2004년 5월 현재 WTO에 통보된 협정을 기준으로 총 208 개의 지역경제협정이 발효 중이다.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상대국인 미국과 EU, 아 세안 등이 모두 지역 무역 블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NAFTA와 FTA 협정 체결이후 역내국간의 무역은 증가한 반
과정에서 동아시아는 세계적 통합의 국제경제질
서 재편에 주도권은 물론 대응력조차 갖추지 못한 채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았으며, 이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협력체인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위원회(APEC)는 지역국가들의 외환위기 해결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하는 무력함을 보이고 있다. 오늘날
FTA는 142개, 관세동맹은 15개, 서비스협정은 34개 정도, 개도국 간 협정은 17개 정도다.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대상국인 미국과 EU, 아세안 등은 모두 지역무역블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아세안자유무역협정(AFTA)체결 이후 역내국간의 무역은 증가한 반면 역외국과의 무
FTA 추진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멕시코는 세계 12위 경제규모(4,814억달러)로 한국의 1.1배 수준이며, 현재 32개국과 FTA를 체결하고 있어 멕시코 내에서 한국기업의 불이익이 커지고 있으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FTA 추진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멕시코는 한국과의 FTA에 소극적인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