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발전시키는 다른 형태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자형의 변화양상을 알아보기 전에, 확실히 해두어야 할 것이 있다. 자형, 서체가 무엇인가 이다. 자주 쓰이는 말이기는 하지만, 그에 대한 구분과 정의가 확실하지 않은 것이다. 이에 대한 정의를 먼저 알아보자.
서체는 일반적으로 글자의
2. 각 글꼴의 가독성에 대한 실험결과
글자꼴을 평체, 정체, 장체 평체는 사진 식자에서 변형 렌즈를 써서 폭을 줄여서 납작하게 만든 글씨체이고, 장체는 사진 식자에서 변형 보조 렌즈를 사용하여 폭을 10~30% 축소시킨 글자이다. 정체는 바른 모양의 글씨라는 뜻으로 변형시키지 않은 글자체를 말한
한글이 단순한 글자가 아닌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글로벌 문화콘텐츠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 한글의 우수성
한글은 우수하다!
한글은 한국인이 만들어 쓰고 있는 고유의 글자이다. 한글은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 밝혀져 있는 글자이다. 조선 시대인 1443년
I. 소개
1. 글자체의 개념
글자체는 영어로는 타이프페이스(typeface : typographical design)라 하며, 일반적으로 ‘한 벌의 문자 ㆍ서체 등에 대하여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을 한 것’을 말하며, 용어상으로는 ‘디자인 서체’, ‘활자용 서체’, ‘인쇄용 서체’, ‘자형’, ‘글자꼴’ 또는 단순히 ‘서체
중국 글자(한자)
Ⅰ. 서론- 한자의 기원
한자가 처음 만들어진 것에 대하여는 정확한 기록은 없다. 다만 전설(傳說)에 의하면, 아주 먼 옛날 황제(黃帝)시대에 기록하는 일을 담당한 창힐(蒼頡)이라는 사람이 최초로 문자를 창제한 사람으로 전해진다.
이 전설은 한 나라 때 이미 전해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