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 [韓非子]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말기 사상가 한비(韓非)와 그 문류(門流)의 저서. 한자(韓子)라고 불렸으나, 송(宋)나라 이후 당(唐)나라 한유(韓愈)의 한자와 혼동을 막기 위해 변경되었다. 법의 지상(至上)을 강조한 법가사상(法家思想)의 대표적 고전으로, 한비가 죽은 뒤 BC2세기말 전한(
한비열전(老子韓非列傳)〉 정도에 의존할 수 있을 뿐이다. 우선 《사기》에는 노자의 출생과 삶의 행적에 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노자는 초(楚)나라 고현(苦縣) 여향(?鄕) 곡인리(曲仁里) 사람이다. 성은 이(李)씨이고 이름은 이(耳)이며 자는 담(?)이다. 주(周)나라 수장실(守藏室)의 관리였다
한비의 법술에 대한 관념과 관자의 ‘백성을 이롭게 하는’ 정신이 만났더라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 법치가 이루어지는 와중에 물질적 풍요와 외침으로부터의 방비가 보장된다면 부유한 백성이 늘어났을 것이다. 백성이 잘 살게 되면 자기 재산에 대한 소유관념이 발달하고 개개인의 권익을 수호하
한비자, 손자 등 10개 학파 189명을 일컫는다.
▶유가(儒家) : 仁ㆍ忠ㆍ孝ㆍ禮ㆍ樂 중시(공자, 맹자, 순자)
▶묵가(墨家) : 博愛ㆍ實質ㆍ儉約ㆍ平和의 생활신조(묵자)
▶도가(道家) : 無爲自然, 超越의 논리 주장(노자, 장자)
▶법가(法家) : 賞罰 嚴正을 강조(한비자)
▶병가(兵家) : 싸우지 않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