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의류기업입니다.
1982년 중소기업으로 시작했던 한세실업은 불과 30여명의 직원을 데리고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30년이 흐른 지금 한세실업은 직원수 3만명, 매출 2조원의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한세실업
한세실업의 설립자이자 회장은 김동녕씨이며, 대표이사이자 부회장은 이용백씨입니다.
본업과 성격이 다른 패션 비즈니스는 지주사에 이관하는 등 계열사 재편으로 본업 집중 및 수직 계열화, 신규 성장 동력을 구축해 글로벌 수출 업체로서 OEM/ODM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입
의류업계는 다른 산업 분야들에 비해 비교적 일찍, 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수출 아웃소싱시장에 뛰어들었다. 당시만 해도 아웃소싱은 산업 영역을 막론하고 생산 쪽으로 치우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90년대를 넘어가면서 아웃소싱의 영역은 질적인 부분이나 양적인 부분 모두 다 빠른 속도의 성장을
글로벌 소싱 확대로 제품 가격경쟁력 우위
- 전 세계적으로 생산법인이 있는 5개 국가의 생산기지 측면에서
경쟁력 확보
- 의류수출의 인프라 구축
- 동종업계와 차별화 된 디자인 능력
- 원가경쟁력과 엄격한 납기준수
Weakness
- OEM수출방식만 고수
- 생산품목의 단일화
- 고부가 다품종 소
최대주주를 제외하고 다이나모홀딩스(11.18%), 국민연금공단(8.49%), 한국투자신탁운용(6.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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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의류는 원단의 종류에 따라 우븐(Woven), 니트(knit), 가죽(leather), 모피(Fur)로 분류하고 있으며, 호전실업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우븐의류를 주로 OEM 생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