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3명 중 1명은 한세실업의 옷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이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한세실업은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의류기업입니다.
1982년 중소기업으로 시작했던 한세실업은 불과 30여명의 직원을 데리고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30년이 흐른 지금 한세실업은 직원수 3만명, 매출 2조원의
의류를 생산, 수출하고 있다. 매출은 미국의 의류브랜드 업체로 OEM납품하고 있다.
필자는 옷에 대해 관심이 많다. 요새 취업준비를 하면서 기업들을 알아보는 중 우연히 알게 된 한세실업으로 이번 과제로 기업 선정을 하게 되었다. 한세실업이라는 회사는 과제물 제출을 계기로 처음 알게 되었다.
의류수출의 인프라 구축
- 동종업계와 차별화 된 디자인 능력
- 원가경쟁력과 엄격한 납기준수
Weakness
- OEM수출방식만 고수
- 생산품목의 단일화
- 고부가 다품종 소량생산체제 미비
Opportunity
-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자체브랜드 개발
- 해외 타지역 및 내수시장진출
- 중국과 그 외
한세실업의 설립자이자 회장은 김동녕씨이며, 대표이사이자 부회장은 이용백씨입니다.
본업과 성격이 다른 패션 비즈니스는 지주사에 이관하는 등 계열사 재편으로 본업 집중 및 수직 계열화, 신규 성장 동력을 구축해 글로벌 수출 업체로서 OEM/ODM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