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반면, 비정상적인 帶下는 量이 많아질 뿐 아니라 색도 비치고 냄새가 나며 피가 섞여있기도 하다. 이런 경우는 병적인 것으로 그 원인에는 질염, 성병, 종양 등이 있다. 대하와 수족냉증을 주소로 내원한 여환이 있기에 이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등이나 목덜미에만 땀이 나고 안면이나 손발에 땀이 없으면 좋지 않은 상태로 생각할 수 있다. 태음인의 병은 수분대사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것이므로, 전신적으로 땀을 많이 흘려 수분대사를 돕고 변비와 비만을 방지하여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
상열감이 동반 됨.
20. 脈 (맥)
左- 緊
右- 緊
3. 설진, 맥진, 체질분류
1) 설진
형태
매우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 하지도 않다.
윤기
촉촉한 편이다.
움직임
혀의 움직임은 자유롭고 떨림도 없다.
설질
전체적인 색깔은 옅은 분홍색이며 붉은 빛을 띤다.
淡紅舌(담홍설
등 결체조직의 이상을 들 수 있다. 만성 증상으로는 뇌혈관 및 관상동맥 질환, 골다공증 등이 있다. 이때 개인적으로 차이는 있지만, 여성들 중 약 25%는 아무런 이상 없이 폐경을 경험하고, 50%는 미약한 변화, 25%는 심한 변화를 경험한다고 한다.
상기 환자의 경우 위와 같은 갱년기적 증상을 호소하고
산후조리를 하는 동안에는 가능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는게 좋다. 동양의학에서는 산모가 신경을 쓰게 되면 울혈이 생기고 허로 증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Ⅱ.산후관리의 필요성
1) 만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현 건강상태와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대한 연구결과 관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