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 요
동의보감(東醫寶鑑)은 명의(名醫) 허준과 함께 모든 이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몇 년전 TV드라마로까지 방영되었던 소재인 이 동의보감이 실제로 조선시대 의학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동의보감 편찬의 시대적 배경, 그리고 한의학도를 제외한 일반인들에게
해석하여 <황제내경>을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는 경전으로 본다.
2. '외‘는 임상의 실천과 치료에 수반되는 기술을 담고 있다는 견해에 의거해 '내'는 어떤 이론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뜻으로 본다.
<황제내경>의 철학적 배경 및 구성
<황제내경>의 철학적 배경 – 황로학"기의 사유"
방법을 못찾아서 대증요법으로 끝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럴 때 의사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막연한 기원을 할 수 밖에 없다. 어느 유명한 의사는 처방전 끝에 OGK(Only God Know) 오직 하나님만이 치료여부를 아신다라는 사인으로 자신의 한계를 겸손히 인정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병은 하나님이 고치고
(3) 경락이 신경이라는 학설
경락의 실체를 신경계의 작용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신경계를 경락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도 점쳐졌던 것이 사실이다. 기존 접근법에 대해 살펴보면 두 가지의 큰 흐름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자침에 의한 신경자극이 뇌에
보유하게 되었다. 한편, 2009년 7월 30일에는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997년의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2001년의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 그리고 2007년의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조선왕조의궤와 함께 총 7건의 세계기록유산도 보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