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이 신업태로 등장하여 유통업을 주도하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났다. 2007년은 산업내 구조조정 종료와 질적 차별화 시대로의 출발이다. 점포 확장을 통한 할인점 매출의 한계 성장률은 떨어지고 있으며, 백화점업의 내수 시장은 포화되고 있다. 반면, 소비자는 점점 현명해지고 있고, 지속적으로
할인점으로 변할 수 있는 토대로 삼고, 시장이 변함에 따라 이마트가 어떤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동시에 수요를 예측하여 이마트가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산업 전반에 관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짠 전략들은 다음과 같다. 이마트의 가장 거시적인 목표
할인점 경쟁 지표인 상품회전율에서도 이마트가 34..7로 월마트 7.7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마트는 월평균 구매 고객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전국 52 개 점포에 하루 평균 33만명씩 고객을 흡입, 롯데백화점과 함께 대한 민국 쇼핑 1번지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시장 진입 초기부터 월마
할인점인 월마트가 한국에서 고전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월마트는 창고형 할인점의 효시로 생활필수품보다는 공산품을 주로 취급하며, 미국적인 쾌적한 쇼핑을 즐기도록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하지만 한국의 실정에서 월마트는 다소 이질적인 느낌으로 다가왔다. 한국 사람들은 북적거리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3% 정도로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뒤진 상태
- 이에 따라 외국의 대형 유통업체들의 국내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유통업 내에서는 업체 내 경쟁뿐만 아니라 업체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 기업형 유통시장의 확대와 할인점의 고성장세 지속
- 서구식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