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것이다. 이 외에도 립칙(E. Lipchik)와 와이너 데이비스(M.Weiner-Davis)는 해결중심가족치료 개념을 확장시키고 이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해결중심가족치료에서 제시하는 가족에 대한 관점과 기존의 가족치료 모델에서 제시하는 관점과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겠다.
해결방안 구축모델로 불리는 해결중심치료는 그 기법과 개입에 있어 단순하고 분명하여, 학습이 용이하고 효율성이 높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이 모델에 관하여 처음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당시 개념과 접근법이 이미 익숙해 있는 심리사회적 가족치료모델들과 비교할 때 차이점이 많고, 개념과 접근
가족치료 워크샵을 개최해 왔다. 한국에서 1987년에 처음으로 해결중심적 단기가족치료 모델에 관하여 처음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당시 개념과 접근법이 이미 익숙해 있는 심리사회적 가족치료모델들과 비교할 때 차이점이 많고, 개념과 접근기법들이 생소하여 실제 모델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는 어려
치료에서는 ct는 변화를 위한 능력과 자원을 가진 존재로써 기능한다. 변화를 창조하기 위해 그리고 미래의 성공적인 기능에 대한 그들의 비젼을 끌어내기 위해 문제해결 능력을 다양화 하는 것을 돕는다.
2) 장기치료와 단기치료의 비교
단기가족치료는 여러 전통적인 관점과 비교하여 많은 차이점
느낌과 차이점을 발견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성장모델의 중요한 요소이다.
세상과 인간을 설명하기 위해 관계, 인간, 사건, 변화의 네 차원에서 개념을 규정하고 자신의 가치체계와 신념을 발전시켜 성장모델이 나왔다. 전통적 의식에 기초한 계급모델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