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요의 개념
1)민요의 기원
①개인에 의해 제작되었고, 구전에 의해서 다소간 와전된 것. 그것은 과거에 유행하여 애중의 인기를 얻은 노래이며 재기 있는 음악가가 작곡한 것이라는 주장
②민요는 개인의 산물이 아니라 민중 또는 집단의 산물이라고 고집하고, 또 그들은 민요를 보존했을 뿐만
노래를 만들고 부르며 즐겼던 것으로 파악된다. 1960년대까지 사회 현장에서 민요로 분류되는 노래를 연행했고, 9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다양한 유형의 민요연행을 경험한 경험자들이 존재했고, 또 문화재시대에 적응한 유능한 소리꾼들이 존재했다. 그래서 이 시기까지만 하더라도 다양한 민요자
노동요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을 때 우리는 노래를 하면서 일을 하면 얼마나 신이 나고 능률이 올랐을까하는 생각에 이 주제를 선택하였다. 노동요는 우리에게도 많이 친숙한 노래이다. MBC 라디오를 듣다보면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프로그램에서는 짧은 시간이라도 우리나라
노동요(勞動謠)로 나타난다. 혹은 그러한 고통과 비탄의 감정을 잊기 위한 생활의 지혜로 여가를 틈타 향락과 놀이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유희요(遊戱謠)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민요의 분류에 따라 노동요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소리와 여가요의 내용과 놀이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노동
7) 별방진
[정의]
조선 중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설치한 외부 침략에 대비한 방어유적.
[개설]
별방진은 1510년(중종 5) 장림(張琳) 목사가 우도에 왜구가 접근하기 쉬우므로 이를 방어하기 위해 김녕방호소를 이 곳, 하도리로 옮겨놓은 진(鎭)이다. 1973년 4월 13일 제주도 기념물 제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