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리란 무엇인가?
해리(dissociation)는 나누다(divide)는 뜻이다. 뭐하고 뭐가 분리가 된다는 것인데 어떻게 나뉘는 것일까? 방어기제를 공부하다 보면 마음을 둘로 나누는 양상의 방어가 꽤 있다. 이들 방어기제가 무엇과 무엇으로 나뉘는지를 해리와 비교하는 그 뜻을 더욱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억
사례
20세의 남자 대학생이 자신이 미칠지도 모른다며 상담기관을 찾아왔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자신이 외부로 빠져 나가는 듯한 느낌을 종종 경험했으며, 이 때 마치 자신의 몸이 죽은 것과 같은 감각이 느껴졌다고 했다.
특히 이럴 때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해 곧잘 넘어졌으며 마취주사를 맞은
정체감의 변화와 현실에 대한 느낌의 변화가 있는 것을 이인성 장애라고 한다.
2.해리 장애의 역사
해리(dissociation)라는 용어는 20세기 전후에 Pierre Janet(1889~1907)이 처음 소개한 이래로, 많은 연구가들이 이 포착하기 어려운 해리 현상의 구성을 추고하려 시도하였다.
Janet은 인격의 분리된 부분이 존재
<들어가며>
Satir 모델은 인본주의적이며 초개인 심리학을 바탕으로 하는 경험적 가족 치료이다. 인본주의적 인간관과 철학을 기초로 치료이념과 가치체계를 발전시켰다. Satir는 행동 이론, 학습 이론, 체계 이론, 의사소통 이론을 기본으로 자아존중감, 자기가치, 가족규칙, 의사소통유형에 관심을 가
연구
ㄱ. 환자와의 혈연관계가 가까울수록 발병확률은 높아진다.
ㄴ. 부모 모두 건강할 경우, 일반인들이 병에 걸릴 확률 : 1%
ㄷ. 부모 둥 한 명이 환자일 때 자녀가 병에 걸릴 확률 : 10%
ㄹ. 부모가 모두 환자일 때 자녀가 병에 걸릴 확률: 40-50%
(나) 쌍생아 연구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