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 바다를 특별하게 구분하여 사용하지는 않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활용하는 경우에 ‘해양’이라 하고, 일반적으로는 바다라고 한다.
해양스포츠는 수상레저스포츠, 해양레저스포츠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함도웅(2007)은 “자연친화적 스포츠는 야외에서만 할 수 있는 활동들로 자연과
스포츠종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백광·남동현, 1999).
그리고 해양스포츠는 해양에서 바람과 파도를 이용하거나 수중에서 신체를 이용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자연과 동화될 수 있는 자연친화적 활동이며, 자연에 대한 도전 정신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도전적 활동이라 할 것이다.
국내 자연 친화적인 레저스포츠는 산악, 스키, 골프, 수상스키, 패러글라이딩 등 육상•해상•항공을 이용한 다양한 종목이 존재하고 있다. 이중 해양레저스포츠는 모험심과 도전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바다를 몸으로 경험하고 보이는 그대로의 풍요로운 체험을 통해 체육적•정서적
세계는 지금 해양의 환경보존과 활동범위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해양 레저스포츠를 지향하여 국가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민의 질적 삶을 지원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해양자원의 합리적인관리 및 활용에 대한 인식변화와 국민들의 여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