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후 삼성, LG 등에 생산을 요청하지만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 당하고 직접 생산을 결심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마땅한 자금을 구할 수 없었기에, 중국 선전에 공장 건물만 지어 놓고 생산할 제품을 찾던 홍콩 전자업체 AV컨셉트로부터 560만달러(약 70억원)를 투자
미국은 MP3 플레이어 세계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시장이며 1997년 처음 개발되어 제품이 많이 확산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미국 인터넷 인프라를 우리나라와 비교할 때 아직도 성장성이 충분하며 규모가 큰 시장인 만큼 아직까지 많은 잠재고객을 내재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세계 성장
레인콤은 간접적인 수출 방식에 만족할 수 없었다. 결국 소닉블루와 결별하고 직접투자를 모색한다.
이름 없는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은 쉽지가 않았다. 그러나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미국 전자업계 유통망 48%를 장악하고 있는 베스트바이와의 유통 계약이었다. 아이리버라는 상품을 미국 소비자, 전
레인콤의 기술력을 알아본 회사는 미국의 유명한 전자회사 소닉 블루였다. 그렇게 소닉블루의 리오란 이름을 달고 생산된 제품이 레인콤의 첫 수출품이었다.
아이리버는 디지털 컨버젼스의 시대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를 창출을 목표로 주식회사 레인콤의 자회사로 설립된 브랜드 회사이다.
레인콤은
곳이다. 이를 통해 일방향의 광고 메시지가 아닌 진정한 고객 감동이 아이리버의 이름을 고객들 마음속 깊이 각인시킬 수 있다. 현재 아이리버존은 서울 이외에도 인천공항 부평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10 개가 운영중이다. 또 베이징과 도쿄,오사카,타이페이시 등 해외에서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