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사례들을 통해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모색해야 할 국제 경영 전략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이들 중소기업들은 우연한 결과가 아닌 지속적이고 총체적인 노력의 결과로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원자재를 확보하기 위해, 저임금과 저생산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혹은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
성공한다. 이는 그 동안 광저장장치 테스터 기기를 개발/생산하면서 축적한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후 삼성, LG 등에 생산을 요청하지만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 당하고 직접 생산을 결심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마땅한 자금을 구할 수 없었기에, 중국 선전에 공장 건물만 지어 놓고
개발, 생산, 판매를 하고 있다. 국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필룩스는 해외(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도 여러 지사를 보유 하고 있다.
필룩스는 창업부터 약 10여 년간 전자부품을 대기업에 납품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삼고 진행해 왔지만, 단순한 납품만으로는 비전이 없다고 판단하였다.
과학기술과 대중매체의 발달이 급속도로 이루어짐에 따라 예술의 상업화는 급성장하여 현재 그 규모가 전체 시장에서도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단적인 예로, 헐리우드의 영화 한 편은 제작과 흥행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제조업체의 평균 1년 매출액을 훨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일까? 98년 국내 소비자에게 외면당한 락앤락은 해외로 눈길을 돌려 이례적으로 타겟을 해외 소비자들로 변경한다.
락앤락이 선택한 채널은 바로 홈쇼핑이다. 집에서 가끔 씩이나 보는 홈쇼핑이 어떻게 락앤락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었는가는 홈쇼핑의 특성에서 알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