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규칙이 필요하게 되며, 이 규칙은 귀환성이 있어 한정사가 여러 개 나올 수 있는 구조를 허용하게 된다. (다중한정사구문은 비문법적)
*구구조 규칙 : NP → D NP
a. *the the student of physics
b. *the this student of physics
② ?는 N도 아니고 NP도 아니므로 NP보다는 작고 N보다는 큰 구범주여야 하나 범주
구조의 파악은 문맥의 흐름을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고, 문장에서 요구하는 핵심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바탕이 됨으로 문맥파악에 있어 문법의 체계구조를 완전히 이해함이 절대로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문맥의 구심점을 미파악하게 됨으로서 전체적인 문장해석이 바르게 되지 못
문법기술에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속격 명사구를 논의하는 데 먼저 핵명사의 유형이 분류되어야 할 것이다. 명사의 갈래에 대해서는 서정수과 허웅의 분류를 근거로 하여 명사의 서술성 유․무에 따라 아래 (3)와 같이 ‘서술성 명사’와 ‘비서술성 명사’로 나눌 수 있다. 이
문법 기술이 통사론 중심으로 된 시기는 촘스키(1957) 이후의 일이며, 특히 격 범주에 대한 기능적, 의미적 인식은 1960년대 후반 촘스키의 변형문법에 한계를 느껴, 보다 원초적인 논리적 구조에 대한 추구에서 비롯된 격 문법과 생성 의미론 등의 이론이 등장한 이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국어
'-지 아니 하-'와 같은 동사 구문의 장형 부정문에는 동사가 둘 들어 있으므로 복합문이 된다. 또한 '-지 아니 하-'가 생략된 나머지가 완전한 문자이 될 수 없으므로 내포된 문장은 보문(구체적으로 동사구 내포문)이 된다. 보문의 문말 형태소 '-지'는 보문을 이끄는 요소이므로 보문자(Comp)로 처리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