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주의라고 불리기도하는 행동주의이론은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받아 Edward Thorndike와 Ivan Pavlov에 의해 20세기에 시작되었다
행동주의이론에서는 자극과 반응에 의해 학습 또는 수정되는 직접 관찰 가능한 인간행동이 연구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있으며 인간행동과 환경적 사건이 상호간에
인간은 자극에 따라 반응하는 존재로 보고, 학습이란 인간의 바람직한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적절한 자극과 그 반응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이해한다. 1913년 J.B.웟슨이 주장한 이후 미국 심리학의 주요한 줄기가 되어 왔다. 행동주의이론은 크게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로 구별된다.
하는 기존의 심리학을 비판하며, 직접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는 실험심리학에 초점을 두어 심리학이 과학적이기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관찰 가능한 행동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이것이 행동주의의 시초가 되었다. 즉, 행동주의는 기존의 심리학에 대한 ‘반항’으로서 등장한 것이다.
일반화되고 다시 다른 자극으로부터 분화되는 방식은 어떻게 한 유기체가 환경에 대한 다면적인 관계에서 점차적으로 복합적으로 되어가는지를 설명해준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선천적인 반응에 주로 초점을 둔 것으로 인간의 감정이나 행동을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