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형성을 강조한 Pavlov, 그리고 조작적조건형성을 주창한 Skinner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중 교육공학의 개념형성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행동주의는 Skinner의 이론이다.
Skinner는 행동주의 심리학자로서 동물학습 연구를 통해서 작동적 조건형성(operant conditioning)에 기초한 강화이론을 제시하였다. 작
강화reinforcement와 처벌punishment은 선수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스포츠 지도자들이 널리 쓰고 있는 기법이다. 보상이나 처벌을 통해 행동을 바꾸는 전략은 행동주의 심리학자인 B. F. Skinner(1953)의 강화의 원리에 토대를 두고 있다. 이 원리를 조작적조건형성 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원리는 동물의 행동
행동은 자율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환경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유의지 또는 살의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라 이전의 외부환경적 조건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행동에 있어 개인적 책임은 없다고 본다.
스키너는 인간행동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고 보았으며,
쥐는 먹이를 먹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막대기(변별자극)를 누르니 먹이가 나와 먹이를 먹을 수 있음을 학습하게 된다.(조작적 반응) 그리고 막대기를 누를 때마다 먹이가 나온다는 것(강화자극)을 알게 된 쥐는 먹이를 얻기 위해 계속해서 막대기를 누른다.
1. 조작적조건형성 패러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