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라는 원래는 사회적학습이론이라고 불렀던 자신의 접근방식을 사회적 인지이론(social cognitive theory)이라고 수정하였다. 반두라는 개인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인 자기효능감이 성공, 문제해결, 적응을 위해 필요한 주요 심리적 변인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많은 연구자들은 다양한
주목을 끄는 학자이다. 성격심리학. L.A젤리 ,DJ.지글러 .저. 李勳求 역. 법문사.1983.3.25.초판발행
1941년 Miller와 Dollard가 쓴 ‘사회 학습과 모방’이라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관찰학습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교육심리학 .이경화.고진영.최병연.정미경.박숙희.공저. 교육과학사. 2004.8.25 초판 발행
행동의 변화도 있지만 변화의 과정이 내면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반두라의 사회학습과정을 통해 자기조절, 자기효능감, 모델링과 모델의 주요개념들과 함께 학습된다. 반두라는 다른 행동주의 학습이론과 달리 개인의 인지적 작용과 사회적 상황의 영향에 대한 학습과정을 설명하면서
자기효능감을 높게 지각하는 사람은 낮게 지각하는 사람보다 더욱 노력하고, 보다 성취하고, 그리고 과제에 보다 오래 지속한다. 사람의 지각된 자기효능감과 “실제적 효능감” 은 서로 상응할 수도 있고 상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행동발달에 대한 반두라(A. Bandura)이론의 특징과
관찰을 통하여 학습이 가능하다. 주의과정이 노출된 무수한 관찰대상 가운데 무엇을 선택적으로 관찰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관찰자의 특성, 모방될 행동의 특성, 인간 상호작용이 구조상 배치 등이 관찰경험의 양과 유형을 결정한다. 반두라에 따르면 어린 아동이 사회적모델로 선택할 가장 가능성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