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은 사망한지 2년 후에 출간되었다. 그녀는 일본국민성 연구에 활발했던 그 시대적 상황에서 인류학자로써 업적을 크게 남겼다. 이 장에서는 일본인의 독특한 인간관계나 행동양식에 관해 논한 책-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을 한 권 선정해 아래와 같은 요령으로 과제물을 작성하기로 하자.
A형 행동양식과 조절에 대한 욕구
I. A유형 행동양식과 관상동맥 질환과의 관계
A형 행동양식(Type A Behavior Pattern)은 머레이의 욕구이론에서 보는 바와 같은 그러한 본격적인 욕구이론은 아니다. 그러나 A형 행동양식과 B형 행동양식 간의 현저한 차이는 그들이 지닌 욕구와 동기의 차이라는 점에서
포함하는 의미로 이해된다. 곧 문화는 자연 안에서,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통하여 생존하고자 하는 인간의 생존본능과 생산 활동, 곧 인간 그 자체 내지 인간의 삶과 따로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문화의 개념을 설명하고, 문화가 인간행동에 미친 영향에 대해 논해 보겠다.
행동관계를 긍정적 가치에 대한 상호 인격적 경험이나 개인과 타인에게 인정받고 있는 범위 내에서의 경쟁, 그리고 자기실현 성취와의 개인의 인격, 잠재력의 실현화를 전제로 인간행동을 직접 통제한다(W.H.fitts, 1971) 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자기개념이란 각 개인이 자신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관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