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지만, 채용과 급여 및 승진구조는 자율적 으로 결정되며, 고위직들은 공개경쟁채용방식에 의해서 민간에 개방됨
<그림 1> 영국 중앙정부의 조직체계(2007. 6. 27)
추 밀 원
추밀원위원회
국 왕
의회
상원/하원
내 각
총리비서실
내각사무처
비부처부서
북아일랜드청
스코틀랜드청
정부는 자영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습득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용주들에게 750 파운드의 특별 수당을 지급하였다. 특별한 기술이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 직장에 취업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6개월 이상 구직자 수당을 받아온 청년 실업자들은 이 정
영국을 내세웠으며, ‘작고 강한 정부’를 내걸고 개혁에 기울였다.
② 메이저 정부(1990.11-1997.5)
메이저 수상은 대처 수상의 후광으로 집권하였다. 메이저 정부는 ‘높은 질의 행정서비스’를 내세워 관리혁신과 고객만족 등을 도모하였다.
③ 블레어정부(1997.5-2007.6)
블레어 노동당 출신으로는 처
공공부문은 점점 비대해지는 반면 민간부문은 축소되고 활력을 상실하였으며, 노동자들의 근로의욕은 점점 약화되어 19세기의 터키제국이 ‘유럽의 환자’라고 물렸던 것처럼 ‘영국병’이라는 수치스러운 이름을 얻게 되었다.
노동당이 집권한 1970년대 후반에 들어와서도 경제활동 인구에
영국공무원들은 비교적 정치리더십에 충실하게 복종한다. 정치적 중립성과 정치적 통제에 대한 반응도 대체적으로 양호한 편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영국관료제에서 고위공무원들은 정부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그들은 결정부문들과 집행부문들을 유지시키는데 역할을 담당한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