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작가 소개
1. 작가 소개 - ‘이야기꾼’ 성석제
(1) 연보
*1960년 7월 경북 상주 출생.
*1979년 연세대학교 법학과 입학.
*1984년 연세문화상 수상. (시 : 윤동주 문학상 입선)
*1985년 연세문화상 수상. (소설 : 박영준 문학상 당선)
*1986년 월간 문학사상 제 18회 신인 발굴. 시 부문에 당선.
*1986년 8월
ⅱ. 『감자 먹는 사람들』
1) 서지사항
-『오래전 집을 떠날 때』,창작과 비평, 1996년 여름호(통권 92호), 1996.6 : pp165~204
2)줄거리
일찍 고향을 떠나 도시의 삶에 적응하면서 가수가 되고자 하였지만 실패한 ‘나’는 어느 날 뇌질환으로 입원 중인 아버지의 병간호를 하면서 윤희 언니에게 편지를 쓴다.
문학동네』제1회 장편 소설 공모에
「새의선물」로 당선
-19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
-1998년에 「아내의 상자」로
제 22회 ‘이상 문학상’수상
성석제
-1960년 경북 상주 출생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1986년『문학사상』신인상 공모에
「유리 닦는 사람」 당선
-1994년 전업 작가의
1. 서론
성석제는 자신을 가리켜 '전 세계 거짓말쟁이협회 서기장'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그가 생각하는 거짓말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인생을 기름지게 하고 인간의 상상력을 우주의 차원으로 넓혀주는 것이다. 거짓말은 진실이라는 딱딱한 빵 속에 든 슈크림처럼 의외의 달콤하고 살살 녹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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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흥겨운 입심과 날렵한 필치, 정교한 구성으로 '성석제식 문체'를 일궈가는 소설가 성석제의 단편, 제2회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이다.
모든 면에서 평균치에 못 미치는 농부 황만근의 일생을 묘비명의 형식을 삽입해 서술한 단편이다. 남의 비웃음과 모멸을 거리끼지 않고 평생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