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Hardy의 작품적 특징
1) 소설 분야
• 농촌 소설 : Hardy 작품의 대다수는 그의 실제 고향 지역 웨섹스(Wessex)를 배경으로 자 연친화적, 목가적 특징뿐만 아니라 당시 농촌 사회의 진통, 공동체와 계층구조 몰락, 이농 현상 등이 잘 그려지고 있다.
• 비관론적 색채 :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은
1연
If but some vengeful god would call to me /...and laugh: "Thou suffering thing,
Know that thy sorrow is my ecstasy, /That thy love's loss is my hate's profiting!"
2연
Then would I bear it, clench myself, anddie, /
Steeled by the sense of ire unmerited;
Half-eased in that a Powerfuller than I /
Had willed and meted me the tears I shed.
1. 하디의 생애 장정희, 『토마스하디 삶과 문학세계』, 건국대학교출판부, 1995.
Thomas Hardy는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소설가이자 시인으로서 Dickens, Thackeray등이 활약했던 빅토리아 조에서 시작되어 1890년대와 에드워드 왕조를 거쳐 현대문학의 거장 Joyce, Lawrence, Eliot의 시대에까지 걸쳐있
있고,
2) 당시 귀족 계급의 보수주의적 사상 반영된 것일수도 있고,
3) 토마스하디의 개인적 독서의 영향(그리스 비극(운명론)을 탐독했음)일 수도 있고,
4) 쇼펜하우어 (“의지의 표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이 세계”이다-운명론과 같음), 인도철학, 다윈(운명이 진화한다는 철학)의 영향일 수도 있다.
작품들이 영국 남서부 한 가공의 시골 웨식스를 배경으로 씌어졌다. 이런 작품으로는《귀향》(1878)·《캐스터브리지의 시장》(1886)·《테스》(1891)·《 미천한 사람 주드》(1985)등이 있다.
하디는 건축업자이며 숙련된 석공이었던 토머스 하디와 한 제미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양친은 모두 오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