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Margiela 설립 (영국)
1989년 S/S에 파리 pret-a-porter 콜렉션에서 데뷔
1997년 에르메스 수석 디자이너
1999년 S/S에 men’s 웨어 라인 개시
2000년 도쿄 에비스에 세계 최초의 노면점 오픈
2002년 도쿄 남아오야마에 온리숍 오픈
2003년 오사카 남선착장에 온리숍 오픈
2010년 은퇴
나는 내가 패션이라는
마틴마르지엘라의 20주년 기념 컬렉션이자, 그의 은퇴전 마지막 컬렉션인 파리에서의 2009년 s/s 컬렉션은 20년동안의 그의 컬렉션을 재해석 해놓은 듯 하다. 그간의 자신의 컬렉션에 대한 재해석과 새로운 업데이트는 그가 20년동안 패션사에 미친 영향을 다시한번 나열하는듯한 결과를 보여준다고 할
2. 해체주의 어원
패션에 있어 해체주의라는 용어는 1989년 '디테일즈(Details)' 잡지에서 빌 커닝햄(Bill Cunningham)에 의해 처음 취해졌으며, 해체 패션은 주로 레이 카와쿠보, 쟝 폴 고티에, 그리고 마틴 마지엘라에 의해 제시되고 있는 움직임을 지칭한다. 특히 패션계에 본격적인 해체주의 논의의 전환점
현대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충족 시켜 줄 수 있다(한태임, 2009).
현재 전 세계적으로 SPA와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이 추세인 만큼 엄청난 양의 브랜드가 범람하고 있다. 이에 따라 SPA와 패스트패션의 용어 또한 혼돈되어 사용되고 있다.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은 2000년대 초반 새로 생겨난 단어로 국
현대사회의 다양성과 위기의식 복잡한 상황들이 현대복식에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보다 새롭고 모험적인 사고방식과 실험적인 스타일의 변화를 나타내게 되었다. 본문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개념과 발생과정을 알아보고, 복식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