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현실치료는 몇 차례의 변화 단계를 거쳐 선택이론(Glasser, 1998)으로 체계화되었다. 선택이론은 인간 생명체를 하나의 통제 체계로 본다. 선택이론에서 인간의 행동 및 정서는 개인의 통제하에 있으며, 인간의 행동은 욕구의 충족을 위해 선택되고, 인간은 자신의 행동에 대
-학대적 선택을 멈추게 된 다. 치료는 항상 변화하는 과정에 있으며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있다.
- “성공적인 삶은 어떤 것인가?” 라는 기본적 질문 제기한다. 만족스러운 관계는 이 질문에 대한 부분적인 답이 될 수 있으며, 선택이론에서는 만족스런 관계를 기본 욕구로 본다.
2. 중요 개념
치료를 "모든 환자를 현실로 이끌어 주고 현실세계의 실체적인 면을 성공적으로 성취하고 획득하도록 이끌어주는 기법"이라고 하였다. 정신의학자인 William Glasser에 의해 치료모델로 개발된 것으로, 모든 유기체들이 행동하는 이유와 방식에 대한 설명을 이론적이며 실천적으로 제시해 줌으로써 상담이
이론을 발전시켰다.
① 비지시적 단계(1940-1950)
감정의 반영과 비지시적 기법들로 특징 지워진다.
② 내담자 중심 단계(1950-1957)
도움을 청하는 사람은 의존적인 환자가 아니라 오히려 책임있는 내담자로 취급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는 성격 및 심리치료이론이 개발되었다.
③
선택을 멈추게 된다.
글래서는 의학적 모델을 거부했다. 이러한 정신병의 개념에 대한 견해를 부정하는 것이 현실치료를 이끌어 준 힘이 되었고, 글래서의 관점에서 모든 진단은 사람들이 불만족스러운 현재 관계에서 오는 많은 고통과 좌절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하는 행동에 대한 기술이다.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