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천상제와 오제를 제사지낸 바 있었다. 이러한 조선의 제천행사에 대하여 명나라에서는 홍무예제의 번국예에 따라 제천행사를 폐지할 것을 요구하였다. 명나라는 일찍이 고려와 안남에 제관을 직접 파견하여 산천에 제사한 바 있었다. 이는 고려나 안남의 산천이 명나라 천자의 천하임을 표방하는 것
호천상제(昊天上帝)를 가리킨다. 오제(五帝)의 신은 오방신(五方神)을 가리키는데 이는 오방오행(五方五行)사상에 기원한 것이다. 그런데 천신 및 오제의 신이란 본디 주례의 제사 규정에 의거한 것으로, 유교경전에 말하는 국가의례를 실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백제에서는 유교이념의 구체적
도교는 신선사상을 말한다. 도가와 도교는 사상과 신앙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즉 도가의 이론가라 할 수 있는 노자는 종교로서의 도교에서는 신선으로, 옥황상제에 버금가는 신격화가 이루어질 정도이다. 도가는 노자와 장자의 사상을 주축으로 하나, 도교는 노자의 저서인 노자도덕경에 절대적인 권
<한중록閑中錄>
記四
연대표
사건 연대표.
세자의 죽음과 폐서인.
내용
P.296-316.
조선왕조실록 비교.
자료
사도세자의 병증.
임오화변에 대한 각 관점.
풍속, 인물 조사.
목차
왕조 년도
(서기)
혜경궁 홍씨의
나이
날짜
사건
영조 26년
(1750)
16세
8월 27일(정유)
첫 원손(의소)의 탄생.
영조 28년
(1752)
18세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