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홍콩영화 100년 약사
영화를 만들어낸 프랑스, 미국 정도가 아니고서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그렇듯이 영화가 처음 들어와 소개된 때와 자국의 자본으로 영화를 처음 만들게 된 때는 서로 다르다. 홍콩 역시 1896년에 처음으로 영화가 상영되었고, 1913년 홍콩 자본으로 여민위가 연출한 [장자시처]가
홍콩반환 3부작- <메이드 인 홍콩>(1997), <그해 불꽃놀이는 유난히 화려했다>(1998), <리틀 청>(1999)― 이다. 위의 세 작품은 홍콩의 중국반환을 중심으로 홍콩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는 세 가지 방식을 보여준다. 그러나 위의 3부작은 기존의 평가와는 달리 기존 홍콩영화로부터 완전히 단절돼
홍콩의 관광 마케팅 전략은 관광 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나라, 특히 우리나라의 현재 실정에 적용될 수 있는 사례들 이라고 생각하였다. 예를 들어, 홍콩의 컨벤션 유치 전략은 우리나라 컨벤션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이용될 수 있고, 홍콩에 뒤지지 않는 우리나라의 문화 관광 콘텐츠를
홍콩 누아르의 총격전과 소오강호(笑傲江湖)의 무협이 있고, 소림사에서 벌어지는 유머가 있다. 게다가 초능력자가 주인공이고 하늘을 나는 장면은 SF영화다. 현재홍콩멜로물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선두주자는 단연 UFO라 할 수 있다. 이것은 The United Film-makers Organigation의 약자로 진가신(陳可辛)을 비롯
■ 영화의 유통
1. 영화의 유통 경로
영화는 윈도우효과(window effect)를 특징으로 하는 상품이다. 하나의 콘텐츠가 여러 가지 매체들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유통되며 추가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영화의 1차 윈도우인 극장을 제외한 비디오, DVD, 지상파 TV, 케이블 TV, 인터넷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