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였다. 수년전에 그는 생명의 기원에 관하여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지구상에서생명이 우연하게 생길 수 있는 확률은 50억년이라는 진화론적 지구의나이를 감안하고 계산해 보았다. 그 결과 나온 확률은 1/10(4000) 이었다.
(수학에서 1/10(50) 은 0 으로 봄).물론 이것은 수학 확률적으로 0이다.
화석이 바로 그 증거이다. 화석은 지구에 지각이 형성된 지질시대에 산 생물의 몸이나 뼈․발자국 등의 생활 흔적이 퇴적물(지층)에 묻히거나 땅 위에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고 모든 화석이 돌로 변해 있는 것은 아니다. 홍적세(약 2백만 년 전~약 1만 년 전) 중기부터 후기의 빙하기
. 플라이스토세 이전의 암석에서 나오는 생물의 유해는 확실히 화석이다. 화석은 그 생물의 대략적인 나이 뿐 아니라 그 생물의 최소한의 해부학적인 증거라도 제공해야 한다. 발자국이나 기어간 자국도 화석으로 간주되는데, 이는 그것이 고생물의 크기나 모양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화석을 연구할 때는 종의 정의가 수정되어야 한다. 고생물학자들이 직접적으로 교배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교적 다른 집단들과의 차이가 적고 개체간 교배 가능하다고 예상되는 것을 종으로 생각한다.
고생물학자들에게 분류의 기준은 구조―크기, 형태, 몸체의 배열 등
창조론으로서 사람이 진화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원숭이에서 진화된 산물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창조주의 의도적인 설계의 산물이라는 견해이다. 창조론은 기독교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사람은 다른 생물과 구별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특별히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진화모델은 생명의 기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