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문판매
(1) 유통경로 : 제조업체→도매업체→판매원→소비자
구방판에 해당하는 화장품유통경로로서 현재에도 이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구방판은 조직을 체계화하고, 영업의 노하우를 쌓는데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최근방판 시장에 진입하려는 업체는 구방판보다는 신방판을 선호하고 있
유통경로의 현재 비중은 크지 않으나 2010년까지 신규 출점이 예정되어 있으며, 복합 쇼핑몰의 확대와 뷰티, 패션에 대한 비중 강화 등 매장의 트렌드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판매 비중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화장품 시장도 지속적으로 확
판매기업의 대표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고 3, 4위는 더페이스샵과 스킨푸드이다. 초저가 제품을 내세우고 있는 더페이스샵은 스킨푸드와 함께 시장을 잠식하여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서도 고가, 저가 판매 채널의 양극화의 심화 현상을 볼 수 있다.
또한 화장품소비자 중에서도 화
DHC와 미샤 등은 단지 화장품을 유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 제품만을 자기네 유통 채널만 이용해서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제품 기획,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통제하고 광고비용을 대폭 줄이는 대신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거품을 뺀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 수분 보충 등의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 증가
□ 시장 유통 구조의 다양화
-제품의 다양화, 세분화로 인해 화장품유통 시장 발전
·주요 판매경로 – 백화점, 쇼핑센터, 대형 마트
·서브 판매경로 – 브랜드 단독 매장, 화장품 전문 매장, 인터넷쇼핑몰, 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