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삶의 터전 매몰 경기 양평군 용담리 세미원 입구 주변 도로 곳곳에는 ‘상수원 지킨 친환경농업 살려주세요’‘지역생명권이 걸려 있다. 하천부지 수용 절대 반대’라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다. 정부의 4대강 정비 사업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경기 남양주·양평·여주 등 팔당호 상류지역은 우리나
강에서 퍼낸 모래를 지상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문화재가 흙과 모래에 덮이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정부가 녹색뉴딜의 간판사업으로 내놓은 4대강 정비사업이 과연 저탄소 녹색성장인지, 고탄소 회색성장인지 국민들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4대강 정비사업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낙
환경과 기술의 결합, 그에 따른 경제 활성화, 생활의 녹색혁명 수행을 통해 국제 사회의 녹색 환경을
통한 경제 성장 모범국가로 발돋움 하자는데 그 의미와 추진 목적이 있음.
4대강살리기의 진행과정
2008년 12월 15일 4대강 정비사업을 공식적으로 추진 발표
2008년 12월29일 나주,안동을 중
강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는 이 책에서 환경 문제를 부유한 사회로 가는 과정에서 산업화로 인해 오염이 가중되고 자연이 훼손되면서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문제라 보고 일정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국민의 환경의식이 향상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런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어
성장이 아니며 이는 국민을 기만하고, 국가 예산을 좀 먹고, 오히려 환경을 오염시키는 정책이라고 본다.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의 핵심은 4대강 정비 사업이다. 4대강 및 연계사업에 2012년까지 18조원을 투입하고 경부·호남 고속철도를 조기에 개통하겠다는 것이다. 사업예산 50조원 가운데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