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 전주대학교 출판부, 2000
. 특히 개발 도상국의 도시화는 산업화와 맞물려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 공간은 인간 활동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자원의 최대 소비지인 동시에 오염과 폐기물의 최대 생산지가 되고있다. 따라서 오늘날 환경문제는 도시문제와 따로 생각할 수 없게 되
에코폴리스(Ecopolis), 에코시티(Ecocity)자족도시(Self-sufficient City), 어매니티 시티(Amenity City) 등과 유사한 개념으로, 도시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도시는 그 동안 인구증가와 산업화, 급속한 개발로 인한 자연자원의 대량소모와 심각한 훼손 등으로 지속가능성이 크게 위
도시로서 환경문제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셋째, 한국사회 최대의 환경재앙으로 등장한 ‘시화담수호’가 있는 등 한마디로 환경문제에 관한 한 ‘개 발과 보전’의 논리에 대한 실험의 장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리 사회의 지속성을 위협하는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그런데 생태도시와 함께 녹색도시, 환경도시, 환경공생도시, 환경친화적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에코시티 또는 에코폴리스 등의 용어들이 혼용되면서 개념적 혼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 고에서 생태도시 개념을 정립하고, 생태도시에 부합한 신도시 및 재개발 전략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환경을 파괴시켰다. 또한 물자가 흔해져 생활편의를 위한 1회용품 사용이 늘어나 폐기물량 증대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③인간의 자연 파괴를 들 수 있다. 개발행위가 이루어진 곳에서는 대부분 자연파괴가 뒤따라 환경이 훼손되었으며 무분별한 포획 등으로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