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음식물쓰레기자원화 관련 보도자료
2011년 1월 21일 MBC에서는「음식물쓰레기가 '친환경 비료'로」라는 제목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자원화 하여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대해 보도했다.
이 음식물자원화 시설에서는 친환경 비료를 생산하여 농협에 판매하면서 연간 7억 원대의 수
음식물쓰레기는 수분함량이 80~85%로서 쉽게 부패되어 악취와 오수가 발생되어 분리수거․운반이 어려우며, 매립 시에는 다량의 침출수가 흘러나와 지하수 오염 등의 2차 환경오염을 유발시키고 침출수를 처리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소각 시에도 발열량이 낮고 수분이 많아 소각온
음식물, 가정과 식당 등 조리과정 중에 식품을 다듬으면서 버리는 쓰레기, 먹고 남긴 음식물 찌꺼기. 보관했다가 유통기간 경과로 그냥 버리는 식품 쓰레기를 말한다.
2. 음식물쓰레기의 특성
음식물쓰레기의 분리수거 체계가 정착되고,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 처리방법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자원
환경기술개발 투자율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 … 중 략 … ≫
Ⅱ. 한국의 폐기물 제도변천과정
1. 방어적 위생개념의 도입(1961~1977년)
1960~1970년대는 청소개념에 기초한 “오물청소법(1961년)” 시대로서 주로 도시지역(‘특별청소구역’ 이라 불리움)에서의 쓰레기처리 및 분뇨처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