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단국이 고조선을 건국한 이후부터 현시점까지 한반도에서 가장 큰 간척사업으로, 부안~군산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9km를 축조하여 간척토지 28,300ha와 호소 11,800ha를 조성하고 여기에 경제와 산업·관광을 아우르면서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비상할 녹색성장과 청정생태환경의 ‘글로벌
사업을 둘러싸고 사회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많은 논란의 쟁점들은 새만금호는 제 2의 시화호가 될 것이라는 우려와 환경 친화적인 개발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견해의 차이. 논과 갯벌의 경제적 가치를 둘러싼 견해 차이, 또한 간척으로 인한 갯벌의 사라짐과 생태계의 파괴에 대한 견해차이다.
사업은 그 목적의 순수성이 어찌되었든 간에 전라북도의 도민들에게 상당히 희소식에 가까웠던 것이 사실이고, 많은 기대를 하였다. 하지만, 새만금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은 정책의 형성, 집행, 평가단계에서 단계별로 실패요인을 안고 있기에 전반적으로 현시점에 새만금 논란이 가열되어 표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