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는 모두가 자멸하는 길임을 인지하고 그 대책을 수립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속에서 현재는 수많은 환경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에 대한 환경규제도 강화되어 사회 전반적으로 환경에 대한 공감대가 강하게 형성되었다. 최근 새만금 사업이나 부안 방사능 폐기 처리장 건설도 환경보존이
도로를 기획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북한산국립공원, 수락산, 불암산을 관통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에서부터 퇴계원에 이르는 지역에 고속도로를 깔기로 한 것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수락산, 불암산과 함께 수도권의 대기를 정화하는 이른바 수도권 이천만 시민들의 "녹색허파" 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