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황색포도상구균의 의미
포도상구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세균의 하나로서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화농·중이염·방광염 등 화농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우리나라에서 살모넬라 식중독 및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다음으로 많이 일어나는 식중독이다. 포도상구균은 수십 종이
Ⅰ. 황색포도상구균의 정의
황색포도상구균이 식품 중에서 증식하여 enterotoxin을 생산했을 때 이를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독소형 식중독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과 동물의 화농성 질환의 원인균의 하나로, 각종 병소에 존재할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과 동물의 비공, 인공, 피부 등에
황색포도상구균의 정의
그람양성인 직경 1㎛ 내외의 구균으로 포도송이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편모가 없고, 아포도 형성하지 않으며, 협막도 없다. 발육최적온도는 37℃이며, 비교적 열에 저항성이 높다. 100℃로 30분간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내열성 외독소인 장관독소와 효소를 생산하여 숙주체내
황색포도상구균의 성상
Staphylococcus aureus가 식품 중에 증식하여 그 대사산물로 생산한 enterotoxin을 경구 섭취하여 일어나는 독소형 식중독이다. 자연계에는 여러 종류의 포도상구균이 있으나 원인독소인 enterotoxin을 생산하는 균종은 황색포도상구균에 한정된다. 이 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며 자연
포도상구균 식중독은 극단적인 계절적인 편향성은 없지만, 봄철부터 가을철까지 고르게 발생하며, 여름철에 다소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연중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환경(온도, 습도)에 직접 좌우되지 않고, 사람이나 동물에 상재하고 있다는 점, 식품 제조․취급 중에 사람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