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국제행사를 대비하여 집단급식소 및 도시락제조업소 등 식중독발생 우려업소를 중점으로 지도․점검 및 홍보․교육을 통하여 집중 관리하였는데 그 결과로 예년에 비해 식중독 발생이 크게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Ⅱ. 황색포도상구균의 성상
Staphylococcus aureus가 식
첨가되는 유해물질
식품첨가물
본의 아니게 잔류, 혼입되는 유해물질
잔류농약, 유해성 금속화합물
제조·가공·저장 중에 생성되는 유해물질
지질의 산화생성물, 니트로소아민
기타 물질에 의한 중독
메탄올 등
조리기구·포장에 의한 중독
녹청(구리), 납, 비소 등
<표-1> 식중독의 분류
따른 기온 상승 등으로 식중독 발생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기온 1℃상승 시 발생건수는 5.27%, 환자수는 6.18% 증가할 것으로 추산
이에 대한 식중독의 경제·사회적 비용은
1조 3천억이 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여러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대규모 집단 식중독예방 노력의 필요
식중독은 여러 차례 손으로 취급된 식품과 연관되어 발생하므로 식품의 비위생적인 취급은 교차오염의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고려된다. 특히, S. aureus는 상주 미생물로 피부에 존재하지만 건강한 피부보다는 상처나 화상부위처럼 피부의 정상적인 보호기능이 파괴된 부위에서 신속히 증식하여 그 수가
식중독 원인균의 원인식품과 오염방지대책을 보면 주로 육류, 가금류, 달걀, 유제품, 생선 등에서 유래되는 살모넬라균은 오염된 식품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별도 도마 사용 등 교차오염방지, 올바른 개인위생 습관, 완전한 가열조리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황색포도상구균(크림이 든 빵류, 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