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검사의 기능
회계검사의 목적과 범위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고 실제적용에 있어서도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여기서는 전통적 회계검사의 개념과 문제점, 그리고 최근 회계검사 개념의 경향 등을 순차적으로 설명한다.
1. 전통적 회계검사
전통적 회계검사는 행정부가 예산집행 과정에
검사하는 행위를 말한다. 즉, 회계검사란 회계체제의 정확성을 검증하고, 나아가서 재고품과 보유 장비의 확인, 실무 수행의 부정, 낭비 및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하는절차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의 세입세출 결산, 국가 및 법률에 정한 단체의 회계검사는 감사원에서 담당한다.
Ⅱ. 효과적인 회계
회계정보에 반대되는 개념은 왜곡된 회계정보이다. 왜곡된 회계정보를 가리켜 일반적으로 분식회계라고 한다.
분개를 사용하는 경우 회계정보는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거래발생 → 분개 → 재무제표 작성의 단계를 거쳐 제공된다. 따라서 회계정보의 정확성은 분개의 과정에서 얼마나 거래사실
예산회계로서 고정자산을 매각하여도 수입으로 계상하고 차입금을 상환하여도 지출로 계상하고 있으며, 대차대조표(Balance Sheet)는 전통적인 정부회계인 수입․지출 회계에서 재무적 자원(Financial Resources)을 측정하는 대차대조표로서 고정자산(예, 토지, 건물, 장비 등)이 포함되지 않고 있다. 미국연
경우는 정부기업예산법에서 채권발행을 하여 자본조달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익의 자기처분원칙은 정부기업예산법에서 결산의 결과 생긴 이익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일반회계에 전입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이익의 자기처분을 인정치 않고 있다.
Ⅳ. 공기업 재무통제의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