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광고에서 조명해 봄으로써 철에 대한 고마움과 중요성을 표현하여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철을 생산하는 기업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이다. 휴머니즘을 배경으로 한 기업의 광고가 제품에 대한 광고보다는 기업문화나 윤리, 혹은 환경 친화적인 주제를 내세운 것에 비해, 포스코는 자사의
기업을 조사하고 그에 관한 자료를 탐색해보던 중,
POSCO에서 2003년 발행한 를 접할 수 있었다.
이 발행 책자에서 POSCO 기업 대표 이사 회장 ‘이구택’의 발간사를 읽을 수 있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디지털’과 ‘정보화’가 21세기의 화두로 떠오르며 빠르
기업에 대한 이미지에서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 90년대 초 미국에서 실시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78%가 ‘품질과 가격이 동등한 제품이라면 사회공헌의 이미지가 높은 기업의 제품을 사겠다’고 응답하였다. 때문에 미국에서는 큰 기업일수록 기업이미지 재고를 위한 광고를 많이 한다고
이미지로 남보다 한 발 앞선 사람들이 선택하는 첨단최고급 아파트를 상징한다.
자이는 초기에 앞선 생활로의 초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급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나 4번째 TV광고부터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기술이 쓰이게 되면서 슬로건 또한 ‘Intelligent life'가 된다. 홈 네트워크 1편에서 퇴근길에 PD
하며, 소구대상에게 상품의 어떤 특징과 편익을 강조해야 마음을 움직여 구매하도록 할 것인가 하는 소구점을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소구 유형을 선택하는데, 이는 크게 제품의 장점에 대해 호소하는 이성적 소구와, 제품 이미지를 강조하는 감성적 소구로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