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고딕 이전의 어떤 양식에서도 그 起源을 고딕의 그것만큼 정확히 지적 할 수 있는 것 은 없다. 그것은 1137년부터 1144년 사이에 파리 가까운 교외에 있는 왕실 수도원 교회 당 생 드니가 수도원장 쉬제르(abbot suger)에 의해 재건되었을 때 생겨났다. 고딕 건축이 왜 이 특별한 장소에서 시작되었
교회, 순례 교회, 그리고 제국 교회-로 특징지어지는 반면 고딕시대에는 한 가지 주된 형태만이 발전되었는데 그것이 도시성당이다. 고딕양식의 특징은 포인티드 아치(pointed arch), 플라잉 버트레스(flying buttress), 리브 보울트(rib vault)로 압축될 수 있다. 이들은 구조적, 기능적, 형태적으로 사용되었다.
양식은 그보다 한 세대 후에 아미앙 대성 당 내부에서 그 절정에 이른다. 여기서는 긴장된 높이가 주요한 목표로 되어 있기 때문 에, 그 뼈대의 구조는 위태로운 한계점에까지 도달하고 있다. 건축조직의 내적인 논리는 皮膜과 같이 긴장된 얇은 궁륭의 모양과 확대된 창의 층에 강조되어 난타나 있으며
건축은 부진하였다.
②로마의 바실리카 형식이 교회당 건축의 기본이 되었다.
•바실리카
초기 바실리카 건축에서의 돌 재배열이나 장식적인 세부표현은 로마 건축물에서 모방한 것으로 원주는 보통 평판(entablature)이 없이 사용하였으며 반원 아치가 건축의 특징이었는데 비잔틴 양식에서의 아치
양식: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의 유럽에서 교회건축에 집중되어 전개된 건축양식. 교회건축의 초기양식인 초기기독교 양식으로부터 완성양식인 고딕양식에 이르기까지 과도기적 건축양식
시기: 게르만 민족에 의한 프랑크 왕국이 동유럽을 지배한 8세기말부터 고딕양식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