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고찰
1) 환자 소견
常時腹痛과 食慾不振, 泄瀉를 주소로 내원한 환아로 무척이나 마른체형이고, 성격은 비교적 예민한 편이었다. 처음 내원할 당시의 주소는 반복적인 腹痛과 泄瀉였는데 지난번 치료에 의해 많이 나아진 상태였다. 재진시 특별하게 새로 나타난 증상은 없었으며, 전체적으로 잘
곽향, 반하, 백복령, 귤껍질(陳皮), 생강 등을 주로 쓴다[동원].
○ 습(濕)으로 생기는 구역(嘔逆) 때에는 나오는 물건도 있고 소리도 나는데 음식먹은 뒤에 생긴다. 건구(乾嘔)라는 것은 헛구역만 하고 나오는 물건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들은 다 양명경에 속하는데 기와 혈이 다 병든 것이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