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리스로마서사시> 17쪽에서부터 106쪽까지
1. 이 책의 첫 장은 <일리아스>다. 일리아스는 서양 최초의 문학 작품으로, 짜임이 탄탄하고 내용 또한 풍부하여 플라톤, 삽포, 기원전 5~3세기의 비극 작가들, 페르낭 브로델 등 후대 사람들의 찬양을 받으며 많은 작품들의 모범이 되었다. <일리아스>
그리스․로마신화를 집대성했다고 평가해 보았을 때 그리스로마신화의 체계는 꽤 일찍 잡히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2) 그리스․로마의 창조 신화그리스․로마의 창조 신화는 헤시오도스 BC 8세기 말경의 사람으로 추측되며, 호메로스를 정점으로 하는 ‘이오니아파(派)’의 서사시와
그리스 문화는 윤택한 경제 발전을 바탕으로 조화의 아름다움과 인간성을 존중하였다. 즉, 정신적인 면을 많이 강조했으며 사색적이었다. 문학, 건축, 조각, 철학, 역사 등 다방면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로마 문화에 계승되어 유럽 문화의 바탕이 되었다. 건축이나 조각의 초기 양식은 이집트나 메
신화로만 여겨졌으나, 1871년 독일의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이 트로이아의 발굴에 성공하면서 실제 있었던 전쟁임이 밝혀졌다.
헤라클레스(그리스어: ?ρακλη?)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영웅이다. 로마신화에서는 헤르쿨레스(라틴어: Hercules)라고 부른다.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의 뜻은 헤라의 영광
Ⅰ. 서론
‘창세신화’라는 단어에서 보듯이 중요한 키워드는 ‘창세(創世)’이다.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이 우선이겠지만, 신화를 공유하고 만든 ‘인간’에 대한 근원적 탐색이 더 선행되어야 할 요소일 것이다. 세상은 ‘신’에 의해 만들어졌다(create)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