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쓰임에 문제가 있거나 문장성분 간의 공기관계가 적절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15점)
4. 수식의 관점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다음 문장을 좀 더 바람직한 문장으로 고쳐 보시오. (9점)
5. 다음 논저들에 포함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그러고 나서/그리고 나서
그러고 나서
이유 설명: 시간적 순서를 나타내는 연결어미 ‘-고’와 보조동사 ‘나서’의 앞에는 부사인 ‘그리고’가 쓰일 수 없다. ‘-고 나서’는 연결어미+보조동사의 형태이므로, 그 앞에
단어로 '떡볶이'표기해야 한다.
(4) 가십시오/가십시요
‘-십시오’는 정중한 명령이나 권유를 나타내는 종결어미다. 다만, 표준 발음법에서는 이 어미를 [십씨오]로 발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십씨요]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한다.
(5) 그리이스/그리스(Greece)
[?ri:s]라는 발음에서 외래어의 장음
단어는 ‘초생(初生)’과 ‘달’이 합성한 경우이나, 어원에서 멀어져 굳어진 경우 관용에 따라 쓴다는 원칙에 따라, ‘초승달’이 올바른 표현이 된다. [예시문] 하늘에는 초승달 뒤에 별이 총총 나 있었다. 초승달이 큰 내 여울물 위로 남실거린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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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단어의 형성력에 따라서 구성소와 형성소로 나눌 수 있다. 가령 ‘지붕’이라는 단어는 의미상의 공통성을 지닌 명사 ‘집’과 비교했을 때 통합관계를 만족시키므로 ‘집-’과 ‘-웅’이라는 두 가지 요소로 분석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때의 ‘-웅’처럼 그 쓰임이 불규칙적이고 비생산적인 접사를